크리스마스 이브, 케이크와 꽃다발

24일 이브 저녁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기로.
퇴근 후 뚜레쥬르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고
급하게 예약해둔 꽃다발을 픽업했다.

산타케이크: 간지나는 산타케이크ㅎㅎ
초코시트와 헤이즐넛 크림이 꽤 맛있다. 엄마는 달지 않고 너무 맛있다고 만족 하심. 이틀만에 클리어~ 평소에도 뚜레쥬르 빵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꽃다발 : 회사랑 가까운 꽃집 검색했는데 내가 원하는 감성의 리뷰 사진들이 있어서 고민없이 톡톡으로 예약.
급하게 예약했는데도 시간맞춰서 준비해주셨다. 역시 꽃은 예쁘다.
엄마가 코로나때문에 너무 우울해하셔서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꽃다발까지 챙겨드렸다. 카드와 함께

반응이 좋아서 뿌듯 😊